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 김희애.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지진희 김희애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린 드라마다.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이수민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저녁 9시 55분 첫 방송.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 스테파니 리 곽시양.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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