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딸의 100일을 맞았다. 사진=한국아이 DB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딸의 100일을 맞았다.

지난 4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오늘(21일) 딸의 100일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5년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가인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연정훈은 성룡, 판빙빙 등과 함께 출연한 미중합작 영화 '스킵트레이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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