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타워' 수현의 래시가드 화보가 화제다. 사진=그라치아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수현의 래시가드 화보가 화제다.

배우 수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이수혁과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현과 이수혁은 휴양지가 연상되는 푸른 수풀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썸머 스포츠룩을 선보였다.

수현 특유의 건강미와 이수혁의 남성미가 조화를 이루며 비주얼 커플의 모습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화보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으'로 퍼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수현은 다음 해 2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다크 타워'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 매튜 매커너히, 이드리스 엘바와 호흡한다.

'다크 타워'는 롤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최후의 총잡이가 위기에 처한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수현은 극 중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 역에 발탁됐다.

배우 수현은 '다크 타워'에서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포스터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