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진=MBC
[스포츠한국 김수민 기자] ‘복면가왕’이 일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연출 민철기 이하 ‘복면가왕’)은 시청률 12.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을 저지하기 위해 8명의 새로운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1라운드 접전 끝에 정체가 공개된 도전자들은 가수 성진우, 걸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방송인 공서영, 배우 김보성이었다. 이들의 정체에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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