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지누 역으로 열연 중인 안효섭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컷에서 안효섭은 청청패션은 물론 아이돌 역에 맞는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와 체크나 스프라이트 패턴의 레이어드로 편안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안효섭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였고,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은 드라마에서 보여 왔던 과묵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가와 눈길을 끈다.

안효섭은 2015년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박 연’을 연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데뷔 1년 만에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정우’를 연기하며 누나들의 여심을 흔드는 것은 물론 현재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정체불명의 의문남 ‘철수’로, SBS ‘딴따라’에서 톱 아이돌 리더 ‘지누’로 출연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으로 활동하며 화보, 광고, 음원발매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 중인 SBS ‘딴따라’는 오늘(16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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