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RedBull)의 선글라스 브랜드 ‘레드불 아이웨어’가 걸그룹 ‘여자친구’와 광고 전속 계약을 맺었다. ‘레드불 아이웨어’는 170여 개국에서 지금까지 약 500억개의 에너지드링크를 판매하고, 전 세계적 마케팅 지원 및 F1레이싱팀을 운영하는 등 세계적 대기업으로 평가 받는 ‘레드불’의 선글라스 브랜드다.

실제 ‘레드불 선글라스’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 및 F1레이싱 선수들이 즐겨 찾는 선글라스로 알려지면서 이미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는 큰 인지도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 선글라스 재질 중 최고로 평가 받는 XMP재질은 탄력성과 유연성으로 경량화됐으며, XNL렌즈는 가벼우며 UV차단 기능을 지니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레드불 아이웨어’ 판매처 ㈜로라옵틱스 관계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레드불 선글라스만이 가지고 있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최대한 접목시켜,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에게 최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을 맺은 ‘레드불 아이웨어’는 다음달 강남 신사점 매장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라옵틱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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