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침공' 클로이 모레츠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제5침공'의 배우 클레이 모레츠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5월 19일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 어머니 등 가족들과 함께 내한했다. 당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클로이 모레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매니저인 둘째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 어머니와 함께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레이 모레츠의 오빠와 엄마는 모두 화려한 금발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듀크 모레츠는 다부진 어깨, 남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제5침공'은 지난 25일 개봉했다.

영화 '제5침공'에 할리우드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포스터)
'제5침공'은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의 단계별 재난에서 살아남은 1%의 생존자 캐시(클로이 모레츠)가 지구를 초토화시킨 정체불명의 디 아더스에 맞서게 되는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차세대 영국 훈남 배우 알렉스 로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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