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쿠(상단)와 맥시마이트 사진=마이다스 이엔티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프로듀스101’의 작곡가 디제이 쿠(DJ KOO)와 맥시마이트(MAXIMITE)가 연습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디제이 쿠와 맥시마이트의 소속사 마이다스 이엔티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멋진 무대에 감동을 선물하더니! 진심을 담은 손편지로 또 감동을 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디제이 쿠와 맥시마이트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의 연습생들이 준 손 편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멋쩍은 듯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제이 쿠와 맥시마이트는 ‘프로듀스101’의 콘셉트 평가 곡으로 ‘24시간’을 만든 작곡가 팀으로 화제의 곡 ‘픽미’를 만든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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