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주연의 영화 '남과여' 레드카펫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봉진 기자
[스포츠한국 김봉진 인턴기자] 공유 전도연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과여' VIP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남과여'는 핀란드 헬싱키의 국제학교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우연한 상황 속에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도영 공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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