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EXID 하니와 트와이스 나연의 혼비백산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9일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측은 '충격-경악-오열'에 이르는 하니와 나연의 3종 멘붕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분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 된 스틸에서 하니는 기겁을 하며 목놓아 오열하는 모습이며 나연은 무언가에 크게 놀란 듯 두 손을 꽉 움켜쥐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에 하니와 나연이 극도의 충격과 경악 속에 오열을 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베일에 쌓인 '본분금메달'의 다양한 종목은 물론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처럼 여자 아이돌들의 흑역사 사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분금메달’은 10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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