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지난 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웃음사냥꾼 4인방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 전망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의 ‘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라디오스타’를 찾아온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은 서로에게 설렌 순간을 고백하는 등 얽히고 설킨 관계를 드러내며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바 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서로를 물고 뜯는 전쟁 같은 토크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네 사람은 평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우정을 한층 돈독하게 쌓는 것은 물론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초대박 개인기부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의 또 다른 활약상은 어떠할지 1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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