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맨몸 위 바로 롱코트를? 얄미운 며느리상 잊게 하는 '도발미'

손여은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화제다.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손여은, 맨몸 위 바로 롱코트를? 얄미운 며느리상 잊게 하는 '도발미'

배우 손여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끈다.

손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여은은 롱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은 피부와 가녀린 체구를 뽐내며 눈빛을 보내는 그의 관능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조보아와 기싸움을 펼쳤다. (사진=방송 캡쳐)

한편,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며느리들 간 기싸움을 완벽 재연했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선혜주(손여은 분)과 장채리(조보아 분)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채리는 "아주머님, 형순 오빠한테 '백수 놈의 자식'이라고 한 거 사과하세요"라고 쏘아붙였고, 선혜주는 "형순 서방님도 사과해야 하는 건 아닌가. 형한테 대들고 때리고"라며 응수했다.

장채리는 "아주버님이 어머님한테 찾아와서 행패 부리니까 그렇죠"라며 반박했고, 선혜주는 "행패? 말이 좀 심한 거 아니야? 내가 부탁이 있는데 내일부터 퇴근하고 가게로 나와서 도와주면 좋겠는데"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장채리는 "하루 종일 회사 일까지 하고 가게 일도 도우라고요?"라며 물었고, 선혜주는 "나도 하루 종일 반찬가게 일을 하잖아. 나만 며느리 아니잖아"라며 응수하는 등 극의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