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의 드레스 자태가 조명되고 있다. (사진=이혜영 기자)
'비정상회담' 한예슬, 카메라도 차마 다 담지 못한 고혹미… 시상식 드레스 '조명'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드레스 자태가 조명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15년 1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 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열연했던 한예슬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예슬은 블랙 드레스와 어울리는 진한 아이라인, 검은 킬힐을 착용해 시크미를 뽐냈다.

'비정상회담' 한예슬의 드레스 자태가 조명되고 있다. (사진=이혜영 기자)
가녀린 체구와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낸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당시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전현무의 소개팅 요청에 침묵해 웃음을 안겼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기욤은 "전현무형 여친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혹시 주변에 소개해 줄 만한 여성분 있냐"고 '비정상회담' 한예슬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비정상회담' 한예슬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침묵했고, 전현무는 "조는 거에요?"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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