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새해를 연 최고의 센세이션 작품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 6일 만에 역대 감독&확장판 최초로 100만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 제작 (유)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개봉 6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는 놀라운 행보를 걷고 있다.

더불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개봉 2주차에 '히말라야'와 격차를 좁히며 높은 예매율 및 좌석점유율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내부자들'(706만6,254명)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100만4,891명)를 본 대한민국 관객만 무려 이미 약 807만 명을 넘어서 그야말로 비교불가의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예측 불허의 흥행 행보에 주연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 및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조승우는 "영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윤식은 "조금은 더 나아질 2016년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보냈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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