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한혜진, "성시경과 썸, 남자친구가 싫어했다"…솔직고백 '눈길' (사진='나홀로 연애중' 캡쳐 화면)
'데블스 런웨이' 한혜진, "성시경과 썸, 남자친구가 싫어했다"…솔직고백 '눈길'

'데블스 런웨이' 한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한혜진이 성시경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만약 남자친구가 성시경이랑 '썸'타는 콘셉트가 싫으니 프로그램을 관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질문에 "실제로 그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데블스 런웨이' 한혜진은 "방송 콘셉트 상 성시경과 '썸' 타는 듯한 모습이 자주 노출돼서 남자친구가 싫어했다. 그런데 이미 프로그램을 시작한 상황이어서 그만둘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현재는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On Style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데블스 런웨이'는 한혜진과 수주가 멘토가 돼 신인 모델들과 함께 크루를 결성해 매회 팀 대결을 펼치는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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