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응답하라 1988’ 류혜영과 고경표가 열연 중인 ‘선보라’ 커플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극중 보라(류혜영)와 선우(고경표)의 풋풋하고 달콤한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팬들이 온라인에서 각종 패러디물은 물론 팬아트를 탄생시키고 있는 것.

지난 1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1회에서는 보라와 선우의 두근두근한 첫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SNS상에서 해당 장면의 클립영상이 단 하루 만에 조회수 백 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류혜영은 한 포털 사이트의 ‘인물캐릭터 인간검색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보라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남다른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선보라’ 커플은 물론 개성만점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류혜영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류혜영과 고경표의 활약은 물론 따뜻한 이야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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