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화보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전해진 가운데 이민호 브이 셀카가 눈길을 끈다.
과거 이민호는 자신의 SNS에 “이번 주도 화이팅! 추운데 두꺼운 옷 걸치고~”라는 글과 함께 브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웨터가 잘 어우러져 겨울 남자를 연상케 한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민호 화보 제작과 관련,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기획사 대표이자 유명 방송인 남편 A씨를 적발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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