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이 전현무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싱글라이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황재근은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강남, 김영철 중에서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달라”는 요청에 “다 잘 입으셨는데 일단 일등을 고르기 전에 오등부터 잘라내겠다”라고 말하며 전현무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근은 전현무의 패션에 “일단 조금 성의가 없어 보인다. 아웃터가 추가가 돼야 한다”라며 “일단 배 가림이 급한 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스포츠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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