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은 지난 7월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최준기(성준)와 윤하(유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에서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했다.
윤하는 “날 언제부터 사랑한거야? 첫키스할 때?”라고 물었고 최준기는 “미안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그녀는 “그럼 언제부터야?”라고 보챘다.
이어 두사람은 처음 만난 호텔로 향했고 준기는 “널 처음 본 순간부터였어. 장윤하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녀는 "난 운명을 믿지 않아. 최준기 너를 선택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두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 측은 26일 오전 한예슬과 성준이 각각 고혜림과 최수현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성준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점쟁이와 심리치료사로 커플 연기에 나선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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