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캡틴 아메리카도 곁눈질할 잔근육 보니… '근육이 살아 숨 쉬어' (사진=방송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의 이재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재윤이 공개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이재윤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의 '수영편'에서 크로스핏과 주짓수로 가꾼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윤은 "과거 육상을 했고 주짓수까지 배웠다"며 몸매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이재윤을 제대로 응시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정형돈은 "아저씨, 그런 몸 어디서 파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이재윤은 "회사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라도 고정 멤버가 되고 싶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 보여 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과 조민선이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에게 특별 기술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치 조준호와 턱걸이 대결에 나선 배우 이재윤은 21개를 기록하며 조준호에게 승리를 거둬 조준호를 허탈하게 했다.

육상선수 출신인 이재윤은 캐나다 지역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이력의 소유자로 세계적인 스프린터 벤 존슨의 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찍이 교내 올해의 육상 MVP 3관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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