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공개한 '볼륨업' 운동은 무엇? A컵에서 C컵 변신… '대박' (사진=방송 캡쳐)
방송인 이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이파니가 공개한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지난해 11월 16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몸매 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하이힐을 신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으로 가슴 마사지를 꼽으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이 마사지에 대해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며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린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파니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이어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며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덧붙였다. 이파니는 이날 힙업 마사지까지 직접 선보여 몸매에 관심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인 이파니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살아온 파란만장한 삶을 공개한다. 이파니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서 자신의 근황 및 젊은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파니는 앞서 진행된 '고수다' 녹화에서 부모님의 이혼, 학비가 없어 학업을 중단했던 사연, 아르바이트 중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 일 등을 솔직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가 출연한 EBS '고수다'는 오는 14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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