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사진=DSP미디어 제공.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그룹 클릭비의 새 앨범 ‘리본(Reborn)’의 개별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됐다.

DSP미디어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14일 당일 오전 9시 9분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의 2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드디어 클릭비 모든 멤버의 베일이 벗겨졌다.

7명의 클릭비 멤버들은 모두 푸른색 정장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클릭비 멤버 오종혁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 모두 앨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와 곡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무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클릭비는 ‘백전무패’, ‘카우보이’, ‘드리밍’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1세대 아이돌로 데뷔 초부터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이다.

최근 클릭비는 13년 만에 7명의 멤버(강후,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가 모두 모여 준비한, 새 앨범 ‘리본’으로 오는 21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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