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같은 요리해도 날마다 달라...그게 정말 미치겠다" 웃음
임신 6개월 전지현, "같은 요리해도 날마다 달라 정말 미치겠다...칼질은 씹을만큼" 웃음

임신 6개월 째인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한 언급이 웃음을 준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이 출연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지현은 “요리 실력은 좀 늘었냐”는 질문에 한숨을 쉬며 “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맛이 없더라. 그게 정말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이어 "칼질은 잘 하냐"는 질문에 "먹을 만큼 한다. 씹을 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잘 하는 요리는 뭐냐"는 물음에 "김치찌개라고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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