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과 결혼...김강우 과거 "장모님이 찜한 사윗감은 이상윤" 눈길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과 결혼...김강우 과거 "장모님이 찜한 사윗감은 이상윤" 눈길

한혜진의 둘째언니 한가영씨와 조재범 셰프가 결혼한 가운데 한혜진과 형부 김강우의 과거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한혜진이 둘째언니 한가영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은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첫째 형부 김강우는 "요즘 장모님이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이상윤을 사위감으로 찜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와 조재범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 언니 한가영씨가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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