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딸, 금사월' 사진제공=MBC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내 딸, 금사월'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전국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시청률은 22.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21.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첫회 14.7%로 출발한 ‘내 딸, 금사월’은 방송 10회 만에 20%를 돌파했다.

'내 딸, 금사월'은 해체된 가정 속에서 금사월이 새롭게 꿈을 찾아서는 내용을 그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1%, KBS2 '개그콘서트'는 10.9%를 각각 나타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