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닮은꼴 박보람
'설리 닮은꼴' 박보람, 77에서 44된 몸매… 32kg 감량 비결은?

설리 닮은꼴 박보람이 새삼 화제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으로 가요계 데뷔를 위해 32kg을 감량한 바 있다.

당시 박보람 소속사 측은 "박보람이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이고자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을 썼고,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관리 중이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그간 철저한 식단관리와 끊임없는 운동을 통해 변화를 이뤘다. 박보람은 32kg의 체중을 감량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거듭났다고 알려졌다.

박보람은 지난 5월 13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다이어트 식단은 채소로 이루어져 있다. 박보람은 아침에 고구마,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를 먹고 점심으로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후 3시에 바나나, 계란, 호두를 간식으로 먹었고 오후 5시 양상추, 고구마, 닭가슴살, 오후 9시 계란, 바나나, 호두를 먹어 포만감을 유지했다.

박보람은 잘 짜인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으로 총 32kg을 감량했고 신발 사이즈 역시 245에서 235로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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