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희애와 19금 밀착 화보 '아찔'

'육룡이 나르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역 유아인의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유아인은 패션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유아인은 선배인 김희애와 파격적인 포즈를 취했다. 김희애는 가슴과 허벅지를 노출한 드레스로 농염미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밀착한 채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밀회'에 함께 출연해 불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유아인은 훗날의 조선 3대 왕 태종이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인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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