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억' 소리 나는 회당 출연료 보니… 전지현과 '동급' (사진=제이룩&노블레스)
배우 이영애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영애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전지현과 함께 여배우 중 최고 출연료를 받는다. 이영애와 전지현은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그다음으로 송혜교가 회당 6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또한, 최근 TVn '두번째 스무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지우는 5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패션 매거진 제이룩(JLOOK)과 노블레스(Noblesse)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에서 긴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영애는 모노 톤의 의상을 착용하는 등 시크한 여인의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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