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20%대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MBC '내 딸 금사월'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내 딸 금사월’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10회는 전국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는 9회분(18.9%)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상(박세영)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득예(전인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