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시체 사진 목격담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해 충격"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시체 사진 목격담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해 충격"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시체 사진 목격담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해 충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배우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시체 사진 목격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극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곤 어머니의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박서준은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며 갑작스레 차에서 내려 도로를 헤맸다.

이 가운데 박서준의 과거 시체 목격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 제소자 관련 서류를 보는 과정에서 시체 사진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박서준은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했다"면서 "시체의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했다.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