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백진희-윤현민-박세영이 ‘내 딸, 금사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번 주 방송될 MBC ‘내 딸,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8회 말미에서 아역연기자들에 이어 성인연기자들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그 동안 극중에서 전인화, 손창민과 더불어 아역연기자들의 흡입력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터. 특히 어린 사월 역의 갈소원은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백진회-윤현민-박세영이 투입되면서 성인연기자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되면서 향후 펼쳐질 사랑과 갈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딸,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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