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검은사제들 강동원 언급. 사진=MBC
강동원 주연의 '검은사제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김새롬이 강동원이 짜증난다고 고백했던 사연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 역대 리포터들의 모임에 참석한 김새롬은 자신을 힘들게 한 스타로 강동원을 꼽았다.

당시, 김새롬은 "강동원 얼굴이 너무 작아서 짜증났다"며 "내가 여자인데 강동원 얼굴이 작으니까 차이가 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 영화사 집 제작)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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