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 박선호의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매력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 14>에서 ‘엄친아’로 맹활약 중인 박선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서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17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대충남’에서 ‘엄친아’로 상승한 박선호! 드라마에서처럼 상반된 매력이 느껴지는 프로필 사진과 영상을 공개합니다! 소년과 남자 그 경계 http://me2.do/xrICiHgZ”라며 박선호의 두 가지 모습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네 장의 사진 속 박선호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과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모두 담아냈다. 또한 앳된 얼굴이지만 굵은 얼굴선, 단단해 보이는 몸매와 손을 통해서도 소년과 남자 그 경계의 선에 서있는 박선호의 극과 극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박선호는 밝은 색상의 의상과 블랙 수트의 착장에서 느껴지는 반전의 모습이 아닌 가지고 있는 눈빛과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 등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표현해내는가 하면, 점점 성장해 나가는 남자의 모습을 프로필 이미지에 그대로 녹여내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이렇게 소년과 남자, 상반된 매력을 자아내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박선호는 현재 tvN '막영애 14'에서 신개념 신입사원 ‘박선호’로 등장,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선호가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매주 월, 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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