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헛구역질, 산부인과서 "이상하다, 임신 아니야"…'충격' (사진='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쳐 화면)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의 산부인과 검진 결과 임신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산부인과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경숙은 장성태(김정현 분)가 자신의 사기 결혼을 양문탁(권성덕 분) 회장에서 폭로하려는 순간 헛구역질을 해 임신인 것 같다고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경숙을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박봉주(이한위 분) 역시 경숙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병원을 가서 확인하자고 이야기했다.

경숙과 봉주는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여부를 확인했다. 하지만 의사는 초음파 검사를 한 뒤 경숙에게 "이상하다. 아기가 보이지 않는다. 임신이 아니다"라고 말해 충격을 받는 경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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