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겸 배우 이성경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성경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얼핏 보면 상반신 누드로 보이는 과감한 착시 의상으로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이 착용한 의상은 명품브랜드 구찌의 2015 F/W 제품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은 상체가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는 179만원, 섹시한 빨간색 가죽 스커트는 무려 536만원에 달한다. 더블 G 버클 가죽 벨트는 70만원이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은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TV드라마만을 위한 국제시상으로서는 단일분야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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