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가 오는 10월 30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는 아역(4세∼12세), 주니어(13~18세), 20대, 젊은부모, 중년, 실버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사인 (사)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김민기 수석 부회장은 “연령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개성 있고 캐릭터 있는 마스크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황혜정 회장은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음성적이고 소규모적인 단발성 모델 행사를 탈피하고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지속적인 행사 브랜드로 발전 시키겠다"라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제3회 대한민국광고모델선발대회 참가신청은 9월9일까지이며, 선발대회 운영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1차 서류에 합격한 참가자들은 10월 7일~8일 양일간 예선전을 거쳐 10월30일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 입상자에게 상금과 부상 그리고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 기회가 부여될 전망이다.

문의는 사무국(02-517-27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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