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진=TREY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이민호가 반려견과 함께 한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 아웃도어브랜드 광고 촬영에서 이민호는 가을,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반려견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해 보여주었다.

사진에서 이민호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애슬레저 아웃도어를 착용하고 능숙하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서핑과 스키 등의 레포츠를 수준급으로 즐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민호는 촬영하는 내내 반려견과 함께 즐겁게 장난치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반려견과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가 하면 무게가 거의 20Kg 가까이 나가는 반려견을 어깨에 짊어지고 해맑게 웃는 모습도 선보였다. 즐겁게 장난치는 와중에도 아웃도어 모델답게 전문가다운 포즈를 취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초코’라는 미니핀을 키우고 있는 이민호는 촬영 내내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는 반려견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촬영을 잘 리드했다고. 모델로 출연한 반려견은 ‘골든리트리버’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이지만 특히 많은 스태프와 모델 중에서도 이민호를 가장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사진=TREY
이민호. 사진=TREY
이민호. 사진=T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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