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제시, 비욘세도 시샘할 볼륨감 보니… 개방적인 의상에 불량美는 '가득'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진짜사나이' 제시가 파란만장한 군 생활을 예고한 가운데, 제시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제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실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시가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녹음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복부가 훤히 보이도록 들어 올린 티셔츠와 핫팬츠 의상으로 드러난 제시의 무결점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시 특유의 구릿빛 피부는 래퍼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자아내고 있다.

'진짜사나이' 제시, 비욘세도 시샘할 볼륨감 보니… 개방적인 의상에 불량美는 '가득' (사진=방송 캡쳐)
한편,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제시의 특이한 프로필에 교관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면접 도중 교관들은 후보생들의 지원동기를 살펴보던 중 제시의 프로필에서 이상한 흔적을 발견했다. 바로 입영 지원서에 제시의 입술 마크가 찍혀져 있던 것.

제시는 이게 뭐냐는 교관들의 질문에 "그거 헨리가 시켰습니다"라고 민망하게 고백했다.

이는 앞서 '진짜사나이'에 나왔던 '군대무식자' 헨리가 시켰던 것. 헨리는 "이렇게 한 사람 없을걸. 누나가 최초야"라며 제시를 응원하기까지 했다.

이에 교관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옆에 있던 지원자들 역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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