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형중, 샤방스톤 어쩌고 물 속에서 눈 부릅! '폭소'

복면가왕 김형중, 샤방스톤 어쩌고 물 속에서 눈 부릅! '폭소' (사진=김형중 트위터)

복면가왕 샤방스톤 김형중이 코믹 셀카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김형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을 앞두고 몸 풀러 수영장에. 강사가 말일 날 혼자 수영장 왔느냐며 안쓰러워한다. 온 김에 신나게 물속에서 눈뜨기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형중은 수영장 물속에서 눈을 부릅뜬 채 사진을 찍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형중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빛의 전사 샤방스톤'으로 출연해 '밤에 피는 장미'와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형중은 장미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천 일 동안'을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했지만 결국 장미의 파워풀한 고음에 밀려 패했다.

복면가왕 김형중, 샤방스톤 어쩌고 물 속에서 눈 부릅! '폭소' (사진='복면가왕' 캡쳐)

MC 김성주는 "김형중 씨의 목소리를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다"라고 설명했다.

김형중은 "음악 활동은 계속했지만,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방송 출연은 안 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