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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훈훈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포착됐다.

31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류용재, 연출 이성준) 측은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함께 웃게 만드는 이준기의 미소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촬영 중 가지각색의 살인미소로 여성 팬들 시선을 끌고 있다. 무관복을 입고 독보적 반달 눈웃음을 보여주는가 하면, 흑선비로 변신해 올블랙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준기는 소품인 부채를 활용해 입가를 슬며시 가리고는 수줍게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고 얼굴을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이준기표 힐링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제작진 측은 “이준기의 특급미소와 긍정적인 기운에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다. 그가 등장하면 절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된다. 그게 바로 이준기의 특별한 매력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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