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EDM(Electronic dance music) & 뮤직 페스티벌 인 서울(이하 2015 KEMF)' 둘째 날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관객으로 참석해 흥겨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스포츠한국에 포착됐다.
이날 민아는 지인과 함께 ‘2015 KEMF’공연을 감상하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번 공연에 대한 정보를 접했다”라며 “친한 친구와 함께 와서 이런 멋진 무대를 즐겨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 KEM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DJ들과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을 꾸미는 유일무이한 국내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15 KEMF'’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부천 공연이 이어진다.
이 행사는 한국미디어네트워크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데일리한국, 주간한국, 경인일보에서 후원한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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