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NS 사진 모음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았다. 특히, 이 캐릭터는 고준희가 평소 게재했던 SNS 속 스타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27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까지 고준희가 SNS를 통해 선보였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고준희의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패션 센스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황정음)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박서준)의 달콤하고 아슬한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MBC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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