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강용석, 재벌가 소개팅 주선… 밤 10시에 전화"

택시 박은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재벌가 소개팅 발언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박은지는 최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강용석 변호사가 오후 10시에 전화해 재벌과 소개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적들'에서는 '재벌가의 영재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박은지에게) 몇 번 연락했었잖아요, 한 번 같이 보자고"라고 재벌과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한 사실을 밝혔다.

박은지는 "사실 누가 소개시켜주느냐가 되게 중요하다. 그런데 자꾸 강용석 변호사가 해준다고 하니까 못 미덥다"고 응수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가 밤 10시가 넘어서 전화를 한다"며 "그런 이야기는 낮에 하셔야죠"라고 덧붙였다.

이봉규는 "그거 진짜다. 나도 들었는데, 은지 씨 예쁘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거들었다.

한편 박은지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 소유의 한남동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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