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아버지 젊은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원빈 아버지는 원빈을 능가하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매, 코는 원빈과 놀랍도록 닮아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온라인 상에 '원빈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떠도는 사진은 진짜 원빈 아버지의 사진이 아니다. 어쩌다가 해당 사진이 원빈 아버지로 알려졌는지 출처를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의 자녀분 께서 SNS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의 사진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니, 그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 게시자 분들을 글을 내려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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