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버지
원빈 아버지 "원빈 멋있긴 뭐…" 돌직구 인터뷰 화제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부부의 연을 이룬지 두 달째 되는 가운데 과거 원빈 아버지의 인터뷰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5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6월 초 친한 지인 몇 명과 함께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원빈 탐구생활' 코너가 꾸며져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이 묵었던 민박집 사장과의 인터뷰와 원빈 아버지의 인터뷰 소식을 공개했다.

민박집 사장은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 이후 하루에 100명 올 때도 있고 70명 올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박집 사장은 "하루 관광차가 5~6대씩 온다. 손님도 많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 아버지는 원빈에 대해서 "(아들이) 멋있긴 뭐... 사람들 다 멋있다"면서 "우리 아이만 잘 생기고 그런 게 아니 잖느냐"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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