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초특급 팬서비스가 화제다.
톰크루즈는 30일 오전 3시께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했다.
톰크루즈는 새벽시간까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초특급 팬서비스를 보였다. 기념사진 요청과 계속되는 사인공세에 친절한 팬서비스를 자청하며 월드스타 면모를 보였다.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모두 6번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이날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30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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