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배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러블리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속 처녀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보영의 순수하고 달콤한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벽을 사이로 눈을 감고 미소를 짓거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사랑에 빠진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찻잔을 들고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반달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는 극중 레스토랑 셰프 선우(조정석)와 사랑에 빠진 봉선(박보영)의 모습 그 자체다.

스틸 사진 속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끄는 박보영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특히,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최고의 현장분위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토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