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오랜만에 평상복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두”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촬영으로 인해 매번 한복 사진만 공개했던 것과는 달리, 오랜만에 평상복 사진을 올려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에 화이트 진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베일 듯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그의 미모를 한층 부각 시키고 있다. 또, '밤선비' 속 성열의 모습과는 다르게 좀 더 부드러운 표정과 편안한 분위기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준기답게 이 게시글은 올라온 지 8시간 만에 '좋아요' 1만 7,000개를 훌쩍 넘기며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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