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러블리즈 유지애와 함께 살았다" 무슨 소리인가 보니?(사진=Mnet)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 유지애의 관계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정형돈은 "어제 인피니트 성규에게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며 입을 열었다. 정형돈은 "전화가 와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더라. 딱 봐도 상업적이었다. 러블리즈를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라며 인피니트 성규의 전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형돈은 "러블리즈 중에 누구를 가장 잘 챙겨달라고 했을 것 같냐"고 묻자 러블리즈 멤버들은 유지애를 꼽았다.

이에 유지애는 "사실 과거 인피니트 선배님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여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라며 인피니트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앞서 유지애는 2010년 방송된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무대에는 인피니트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갓세븐도 컴백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