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과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 참석 연예인 봤더니? '대박'

배우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기업인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 현지에서 신접살림을 차려 생활하고있다.

신주아는 한국에 살고있는 친인척과 지인들을 배려해서 8월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주아 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 역할도 했지만 신주아 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주꾸미 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닌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주아이 담겨있다. 박슬기를 비롯해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지인들은 다 같이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 지인 등 100여 명을 초대해 피로연을 겸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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